우린

지인으로부터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모찌찹쌀볼 우구이스볼 !일본의 국민과자라고 하는데 자칭일까 타칭일까, 왜 난 지금까지 몰랐지‎나름 어릴때부터 일본은 꽤 자주 가는 편인데.. ㅎㅎ60g 인데 생각보다 봉투는 좀 작은편이고, 매우 가볍다.편의점 하리보 봉투 정도? 생각하시면 된다. 우에가키 우구이스볼 60g1. 용량 : 60g / 73g / 94g 판매하는 크기는 다양하다.2. 가격 : 컬리 기준 1,980원 (60g) / 3,780원 (94g)3. 일본 현지에는 인절미맛 / 말차맛 / 커피맛 등 다양함.   맛은, 4살 언니도 한번 먹고는 계속 달라고 하는 단짠의 매력이 상당하다.꼭 생긴게 목화솜처럼 생겼는데, 정말 계속 손이 간다.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라고 생각되는 맛.일본의 맛..

스타벅스 버디패스 (Starbucks Buddy Pass)스타벅스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구독서비스 버디패스 !정식 오픈은 10월에 했으나, 그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그런데 이번주 매일 시간 관계없이 영수증당 별 3개를 쏜다는 혜자같은 이벤트 글을 통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호갱.. ❣ 가입 기간 : 2024.10.01~2024.12.02❣ 서비스 기간 : 2024.10.01~2024.12.31❣  이용권 금액(총 30일 이용) : 9,900원 (VAT포함)➙ 우리카드 결제 시 20% 청구할인 (7,920원에 이용) / 신한카드 결제 시 30% 캐시백 (6,930원에 이용) ❣  혜택 : 30일간 사용 가능한 매일 2시 이후 제조음료 30% 쿠폰 제공됨 (할인 쿠폰 적용 해도 e-프리퀀시 적립 가능..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그러던 중 이곳에서 지극히 취향 저격인 카페를 찾았다!가끔 급 정한 루트에서 취향 가득한 곳을 찾으면 얼마나 좋고 여운이 남는 지,,, 🩷이 곳은 꼭 또 방문하겠다는 다짐으로 남기는 후기 같은 기록을 남긴다.순도 100% 내돈내산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16-24  위치는 인천역 바로 앞 차이나타운 정문 입구 따라 쭉 올라가다가 왼쪽 골목을 쳐다보면 이런 벽이 보이는 곳이다. 구옥을 개조한 것 같은데, 정말 이런 집에서 살고 싶은 느낌.입구 들어서면 은은하게 나는 디퓨저향부터가 이미 취향저격 🫠 우드톤과 그린의 조화가 너무 좋다. 見てるよ。토토로를 아는 첫째가 매우 눈여겨 본 부분.문앞에 요런 공간이 꽤 크게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알아서 잘 놀았다..

카페 메이드림 과연 이렇게 솔직한 후기가 또 있을까 ❞ 주말에 가는 곳 8할이 내가 가고 싶은 곳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 위주라면 , 남은 2할 정도는 집돌이 남편이 말없이 우리를 데리고 훌훌 데리고 가주는 날이 있다. 이날도 그랬다. 두 아이 문센을 마치고 집에 가던 차를 돌려 도착한 곳이 바로 여기. 영종도 신상 핫플! MADE 林 주차장이 꽤 넓은 데도 불구하고 만차에, 어느 차가 빠질까 눈치싸움이 장난이 아니었다. 카카오 T 주차로 입출차가 가능하여 비교적 편리한 편. 교회를 개조해서 만들었으나 종교와는 무관하다는 표지가 군데군데 써져 있었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리케이드가 처져있고 빵이 진열되어 있다. 빵을 담은 후에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구조. (빵은 선택사항임) 음료의 가격들이 아주아주..

나의 두번째 고향같은 낙성대역 결혼하고 아이낳고 몇 년만의 찾은 낙성대역은 너무 많이 변해있었다. 당시에 이렇게 많이 바뀌어 있었다면 더 몸집이 뿔었으리라 ㅎㅎ 그 중에서도 너무나도 내 스타일로 충만했던 그 곳. 안밀 安謐 스쳐지나가면 카페인지 모르고 지나칠지도 모를 그런 느낌의 참 이름 그대로 안온한 입구. 방문한 날이 평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부도 참 조용하고 힐링되는 분위기였다. 이곳에서 너무 고요한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플리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았.. 오래 머물지 못해서 이 공간이 너무 아쉬웠는데, 다음에 다시 가면 꼭 오래오래 있다가 오리라.. 인센스 향이 너무 좋아서 그냥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머무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았다. 이럴 때는 참 F인게, 이 글을 보고 참 뭉클했다. 나 많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