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2025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2018년 출생 아이들 기준12.02(월) 10:00부터 2025학년도 온라인 제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신청 기간 : 2024.12.02 (월) 10:00~12.11(수) 18:00 서울시 거주 취학 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조회 및 제출하는 서비스해당 기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어느 학교에 배정받았는 지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통지서 발급 및 학교에 온라인으로 신청서 제출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해당 서비스 미이용자는 12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 9일간 인편을 통하여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대상 :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 문의 : 서울시 거주지 각 동 주민센터 취학담당 ..

7살 아들이 어느날부터 노래를 부른 '네모아저씨'의 존재..우리때는 색종이아저씨(김영만) 밖에 없었는데... 검색해봤더니 종이접기 유투버라 한다.이미 종이접기 책도 내고 어마어마한 사람이었던.. 네모아저씨 노래를 부르며 책을 사달라고 해서 페이퍼블레이드 책도 사줬는데, 종이접기 연습하느라 한박스 사줬던 색종이를 금새 다 쓴 대단한 7세... 세상에 코스트코 쇼핑 중에 네모아저씨가 만든 플레잉 박스가 떡하니...아.. 이쪽으로 오지 말걸 그랬다고 배우자랑 눈으로 대화를 하는 찰나 이미 아들은 보셨지.그래서 집으로 데려온 이녀석..네모아저씨의 플레잉 박스🌟 가격 : 16,990원 (24.11월 기준) 가로 37cm의 꽤 큰 수납박스라서 활용도가 좋다. (고.. 생각해보기로..) 상세 구성은 위 사진 참고 ..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에게는 머릿속이 바쁜 11월이다.바로 다음달 크리스마스 준비(?) 때문.마음의 무게가 엄청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인지.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용품을 산다거나 나는 좋아하지도 않는 케익을 알아보고 예약한다거나소소한 선물 거리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특히 코스트코는 10월 중순쯤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시작되어 더 마음이 급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다녀왔다.초입부터 아이들의 눈을 홀리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이미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엄마아빠도 동심에 빠져서 한참을 바라본다.     2만원대부터 10만원대 까지 참 다양하다.이걸 사러 온 건 아니니 구경만 슬쩍. 이 날 내가 사려고 한 것은 크리스마스 간식들 !평소 큰 아이..

이것은 덕질의 기록이랄까...10년만에 덕질하는 모든게 생소한 아주미의 기록 🫠우석이 생일에 덕메를 만나 생일 축하를 빌미로 먹고 놀았던 이야기 ㅎㅎ홍대입구 출구를 나오니 나를 반기던 대형 전광판 🩵요즘 덕질은 클라스가 다르더랬다.응~ 이쁘다 이뻐어제 만난 사이처럼 할말이 많아서 걷고 또 걷다보니 골목 좌우로 생카들이 🤭라떼는 생카 이런게 없었는데, 하며 또 소싯적 카시오페아 덕질 이야기를 꺼내고 ㅋㅋ가기로 한 생카 앞 도착!오전 일찍 만났는데도 줄이 꽤 있어서, 얼리버드 특전은 망했다 ㅋㅋ  사실 굿즈 물욕이 없는 대문자 T 나는 포카나 사진에 크게 관심이 없다...애둘 엄마가 사진 가지고 다닐 일도 아니고, 실용적인 굿즈를 만들어주길!그래도 눈은 즐겁다.키카에서나 봤던 종이 프린트로 사진 출력 ..

브로멜라인 파인애플 효소처음으로 제품 리뷰를 써보네요..부끄럽지만 제가 참 영양제 잘 챙겨먹는 것을 못하는 사람 중 하나에요.임신 했을때에도 시간에 따라 영양제 먹는 게 어찌나 힘든 지 빼먹기 일쑤였는데, 40대가 코앞에 다가오니 점점 건강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많아지네요~조금만 몸의 어디가 이상해도 걱정되고, 뭘 먹고 체하기도 하고 생전 그런적이 잘 없었는데 말이죠 ㅠㅠ좋다는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을 이것저것 사서 먹고있는데, 역시나 여러개를 다 먹는 건 성격상 안되네요 ㅠㅠ  효소에 대해서는 이미 몇년전부터 꾸준히 섭취하려고 시도를 많이 했었어요.소화기능이 나이들어감을 느껴서일까..ㅎㅎ지인 추천으로 가루 형태를 먹다가 몇번 가루가 목이 걸려 콜록콜록 하고 된장맛(?)에 좀 꺼려지기도 해서 반 정도 먹다..

스즈메의 문단속 필름 콘서트 -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 기념관 몇년 만의 공연이었을까. 연말 분위기 좀 내보자 얘기하다 나온 필름 콘서트. 사실 이때는 필름 콘서트가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 지는 지도 모르고 대뜸. 연말이고 짝꿍이 가고 싶다고 하니 '그래 그럼 가지 뭐' 하고 가는 마음이었다. 별 기대없이 기다리다 드디어 찾아온 당일. 아이들은 동생커플에게 맡기고 퇴근하고 남편과 연세대 사거리 앞에서 만났다. * 참고로 주차는 연세대 정문 옆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서 백주년 기념관 쪽으로 주차를 하면 된다. 다만 공연을 본다고 주차권을 주는 게 아니고, 주차 할인권을 주니 참고. 이미 사악한 세브란스 주차비를 많이 겪어본 나라, 할인권이 어디냐며 좋아하긴 했지만 무료는 아니니 꼭 유의하도록! 암병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