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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죽이 백합 칼국수


1년에 한두번 대부도로 여행을 가는 우리 가족이 즐겨찾는 곳.
대부도 초입에는 블럭마다 칼국수 집이 있지만, 여러 곳을 다녀본 결과 우리는 이 집만 간다.

익숙해서 일까. 맛있어서 일까. 객관적인 판단이 서지 않지만 가성비 깔끔하고 맛있다고 써 본다.
 건물이 2개라서 주차 자리도 먹을 자리도 넉넉해서 좋다.

 

 

Ꙭ̮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337

Ꙭ̮ 영업시간 : 매일 08:00 ~ 21:00

Ꙭ̮ 예약가능, 배달가능, 포장불가,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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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본관까지 주차 공간이 아주 넓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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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니 신관 건물이 생겨서 럭키!

 

 

메뉴 참고

 

셋팅된 육수를 끓이다가 면사리를 넣으면 된다. (당연한 얘기...)

 

 

칼국수는 솔직히 김치 먹으러 온다. 

맛있음!!! 김치러버는 너무 행복

 


바로 이것이 초무침!!

이 날은 여름이어서 그런지.. 칼국수 맛보다 낙지 & 백합 초무침이 더더더 맛있다.!

결국 나갈 때 포장까지 해 온.. ㅎ

 

대부도에 칼국수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가 맛있는 지 모르겠다 싶으면 여기로 가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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