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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의 자부타임을 위해 다녀온 다이닝 와인바 !
오목교역 복잡한 골몰을 피해 가게된 이 곳!
똑순이 지인이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해서 편하게 다녀왔다.



미요일


신목로2길 62 2층
➡️ 오목교역 5번출구 나와서 오른쪽 골목안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 추천!


난 목동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편하게 다녀왔음 (공영 주차장에서 도보 5분 정도 소요)


 

 

 


내부는 크지않고 적절히 테이블 배치가 되어 있어서 옆자리 손님과 크게 부딪힌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분위기는 사진처럼 매우 힙함!
맨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크게 오픈키친이 있다.


기본 셋팅

 

 

뇨끼
가지구이 & 라구소스

 

비스크 우니 파스타


철저한 한식 선호의 나에겐 정말 맞춤형 메뉴들
짭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파스타는 면의 익힘 정도가 최상 👍🏻

 


적절한 가격대와 맛이 어우러져 너무 즐거웠던 시간 🩷
특히 화장실 내에 일회용 가글 스틱와 고객의소리함이 있어서 곳곳에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졌다.

목동 조용한 와인바 찾는 다면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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